언론 보도 내용
IAEA 암치료 실행계획(PACT : Programme of Action for Cancer Therapy)에 한국인들이 온정을 모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부터 PACT에 기부하기 시작하여 벌써 세 번째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3차 국제원자력기구(이하 IAEA) 정기총회의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버커트(Mr. Burkart) PACT사무국장에게 9월 15일 기부금 2만 달러를 전달했다.
안 장관은 “이번 기부는 개도국 암치료 지원을 위한 한국국민들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한국과 같은 암 진단 및 치료 시설이 없는 개도국에 암 진단 시설을 설립하여 암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0년도부터 암 치료를 지원해온 PACT는 IAEA와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받은 노벨평화상 상금을 PACT 사업에 기탁한 2005년부터 국제적인 사업으로 활성화 돼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미국·영국·벨기에·인도 등 세계 각국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 7월 한·IAEA 50주년을 기점으로 원자력국제협력재단 주관으로 국내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개도국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암환자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2009년부터 ‘희망의날개’ (www.wing4cancer.org) 사업을 발족하여 PACT를 통한 국외 암치료 사업 뿐만 아니라 국내 암환자 후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의날개는 암환자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암병원에서 암환우 행복찾기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모금을 통하여 매달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약 600여명의 개인 회원 및 다수의 법인회원이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주)서울프로폴리스는 희망의날개에 특정상품의 순이익 3%를 기부하기로 원자력국제협력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IAEA PACT 사무국 관계자는 "한국처럼 개개인의 성정을 모아 PACT에 기부하는 사례를 다른 나라들도 배워야 한다: 며 3년 째 PACT에 기부해오고 있는 한국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췄다.
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앞으로도 ‘희망의날개’ 사업을 통한 국내외 암 진단·치료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기부사업을 계속 전개해 나갈 뿐만 아니라 국내 환자 지원도 늘릴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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